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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x 내돈내산 강의추천!] coloso 트랜디한 캐쥬얼 캐릭터를 위한 색감 및 디자인 연출법 - 일러스트레이터 챤님!

킹파켓의 취미생활 2024. 7. 9. 13:21

내 블로그를 유심히 봐주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어딘가 엄청나게 모자란 느낌의 그림을 항상 그리곤 한다.

차라리 엉성하게 그림을 그릴 시간에 챤님 강의를 들을 걸! 하고 후회를 조금 한다.

퇴근하고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에 나오는 비올라

 

나서 자기 전에 그린 그림인데

디자인적으로도 옷무새를 보면 별로라는 생각이 스스로 자신에게 들 정도로 디테일이 떨어져있다.

 

처음 그림을 시작했을 때는 분명히 원하는 캐릭터를 내가 마음대로 그릴 수만 있다면 좋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점차 나아가

남들이 볼 때 좋아해 줬으면 하는 일러스트를 그리고 싶어졌다.

하지만  현실과는 다르게 그림을 그릴 시간이 매우 부족해졌다 ㅠㅠ

그림을 그릴 시간이 부족해졌지만 만화도 그리고 싶어졌고

점점 그 마음이 강해져만 갔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나중에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살수 도 있다.

그걸 마음에 담아두고 항상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지금에 와서는 뭔가 조금 더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조금 해본다.

나중에 가면 분명히 시간이 생길거라고 하고선

 

새벽에 챤님 강의를 듣고 늦은 새벽2~3시까지 조금 그려보고 잠에 들었다.

 

 

 

확실히 무언가를 배운 느낌?

 

사실은 옛날에 독할할 때 공부를 했던 느낌이 스스르 나지만

점차 비율이나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그려나갔던 것 같다.

 

지금 이렇게 다시 보고 배우니 조각난 기억이 맺어지면서 경험치가 된 느낌!?

 

요즘 최근에 리뷰를 올렸던 만화 캐릭터 데생 입문과 함께 그리는 중인데

인체를 그릴 때는 오늘 배웠던 강의와 함께 적용시켜서

그려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최근에 그려보았던 건 표정이다.

만화 캐릭터 데생 입문 (표정)

 

왜 내가 좋아하는 걸 그리면 100번 그려도 그리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음식이 계속 들어가는 느낌

그림 돼지!

 

돌아가서 챤님의 강의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드리자면

 

필자도 강의 초반부까지 밖에 듣지 못했는데

빛을 이용한 보정이라든지

저렇게 동세를 그리는 법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꿀팁을 알려주시는 것 같다.

일단 초반이지만 핵 강추! 별 500개!

 

그래서 다음 강의를 듣기 전에 일단 들었던 것에 대해서 복습을 항상 하곤 한다.

사실 다른 것을 배울 때는 절대로 복습하거나 그러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림만큼은 재밌어서 강의가 끝나면 무조건 그려봐야지~!

하고 생각이 든다.

 

하고 핀터레스트에서 피규어를 찾고 그려봤습니다!! 짠!

핀터레스테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오늘 들은 강의를 복습해보았다. 출처- 핀터레스트

 

살짝 엉성하지만 확실히 전보다 내 그림의 실력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다.

경험치 쪽쪽!

 

확실히 시간은 많이 그렸지만 시간을 투자한 만큼 그림도 원하는 느낌으로 나와서 기뻤다.

예전에는 분명히 이렇게 잘 그릴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명언 하나가 떠오르는 것 같다.

 

마가렛 테처님이 하신 말!

 

-우리는 우리가 생각한대로 살아간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

 

이게 진짜 살면서 맞는 말인 것 같다.

 

내가 살면서 만난 사람 중에 "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어차피 해봤자 안되는걸" 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이 꽤 많다.

 

분명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확실히 내 주변에 취업을 하는 친구들이 그런 말을 하고 살지는 않지만

꿋꿋이 버티어 나가고 있다.

 

그래서 여러 번의 실패에도 힘들다고 내색조차 하지 않는 친구들이 대견스럽다.

 

나는 분명히 그림을 그리지 못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을 보며 동경하고 있었다. 언젠간. 살면서. 라는 말을 붙이며

 

하지만

 

나도 점점 나아가고 있고

 

어느 순간부터 프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는 꿈이나

웹툰 작가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 든다.

 

나의 마음속에서 이런 말을 했다.

 

꼭 될거야.

 

내 그 마음속 깊숙이 있었던 생각 덕분에 오늘도 나는 그림을 그렸고

사람을 만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하고

사람은 항상 지식을 머릿속에 지니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에 책을 읽고

아무튼 나는 오늘도 나는 하루를 버티어냈다.

 

찬님의 강의를 추천하자면 초보분들도 분명히 도움은 된다.

하지만 기초(?) 강의가 있는 것처럼 보였고

완전히 처음 그려본다면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잘 가르치셔서 세세하게 알려주실 것 같다.)

 

나의 실력은 형편없지만

꾸준히 트레이싱,모작을 하루에 15분씩 했다.

그림을 제대로 시작한 지는 3월달 서 부터이고 4개월이 지났으니

이 정도면 괜찮은거 아니야?

할 수 있지만

 

사실은 2개월 전부터 조금 벽에 막힌 느낌이었다.

 

채색은 할 줄 모르고 그림도 완벽하게 그릴 줄 아는 느낌은 아니다.

 

그래서 그 벽을 깨기 위해 강의를 결제하고 들었더니

몇 개월 만에 나 자신을 가로막는 벽이 허물어진 느낌을 받았다.

 

그림을 그릴 때 내가 무언가의 벽을 느낀다라던지

그림에 한정된 것은 아니고 무엇인가를 할 때에 벽을 느끼면

무조건 몸으로 뛰어가서 배우려는 노력을 하던지

일단 노력해야한다.

 

돈이 얼마 없으니 안 들어야지라는 생각보다 "투자한다" 라는생각을 항상 가졌으면 좋겠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항상 생각해보자!

일단 나부터

 

1.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2. 웹툰 작가

3. 3D 모델링으로 엄청 재밌는 애니메이션을..

 

조금 과한 느낌의 목표이지만 목표는 괜찮다.

 

이제 목표를 설정했으면 조금씩 작은 목표를 세워서 큰 목표에 맞게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프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면?

 

그림을 그려야되겠네?

 그럼 하루에 15분!

라고 생각해서 조금씩 그려보는 조금씩의 행동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챤님의 그림 강의에 대한 내용과는 핀트에서 많이 벗어났지만 

 

아무튼

 

강추!!

 

 

 

콜로소 (트랜디한 캐쥬얼 캐릭터를 위한 색감 및 디자인 연출법) - 일러스트레이터 챤님 강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