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일기

그랜트 카돈 억만장자 따라가기

킹파켓의 취미생활 2024. 7. 12. 13:24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있어서 현금은 얼마나 중요할까?

나같은 MZ세대에 있어서 돈이란 매우 중요하다.

취미에다가 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을테고

무언가를 배우려면 돈이 필요하다.

밥을 먹을 때에도 술을 먹고 즐기려면 무조건 돈이다.

필자는 2023년 들어서 돈을 버는 즉시 사용하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2024년도 들어서 돈을 막 쓰고 하는 것이 "버릇" 되다보니까

쓰는 것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

 

지금은 저축을 하고 있고 20대의 나이치고는 상상도 못할 꽤 많은 돈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게임이나 술을 먹는 곳에 돈을 쓰는 자기 보상을 하는 행위로 부터 벗어나

돈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에서 부터 내 삶을 바꾸기 시작했다.

 

일단 취미의 시작으로 했던 그림이었다.

이런 취미에도 돈은 들어간다.

타블렛은 기본. 좀 더 배우기 위해서 강의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지금에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오프라인 수업으로도 듣고 싶은 것이 그림이다.

내게 그만큼 소중한 취미가 되어있었다.

 

아무튼 의도치 않았지만 나는 아니 내 삶은 내 직업과 맞물려 돌아가기 시작했다.

평생 배울 것 같지 않았던 프로그램들 예를 들어

BLENDER, 시네마4D,Z브러쉬,3D 머시기

 

나는 기획이나 편집 촬영 쪽에서 일하며  간간하게 벌어먹으며 살아가려고 했었다.

내 인생을 내 자신이 그렇게 정했다.

하지만

 

내 생각보다도 나의 목표는 거대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풀어나가고자 한다.

 

오늘은 그랜트카돈이 말하는 돈을 아껴야하는 것이 아닌 이유를 써내려가보자 한다.

 

돈을 아끼는 것은 매우 무의미하다고한다.

-공책은 쓰고 적어야지만 쓸모 있어지는 거잖아, 돈도 비슷해! 현금은 왕이 아니라 걍 냅두면 빈공책과 같이 쓰레기다-

 

라고 말하는 것이 그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렇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해본 적도 있고 주식도 했었었다.

 

결국 벌었냐고 물어보면 실패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그와 같은 주장을 하고 싶다. 현금을 가만히 놔두면 쓰레기다. 라고.

 

그럼 뭐 어쩌라는 거야!! 하고 물으면

 

내가 아닌 그는 이렇게 대답을 한다.

 

세금을 내는 만큼 똑같이 내자신에게도 그만큼 투자를 해야한다고

예를 들어서 2000을 번다고 가정하자

 

세금이 800

그럼 나에게도 800 을 투자하고 남은 400은 생활비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계좌에 넣은 돈을 사용해라! 투자해라.

 

지금의 나조차도 투자를 하고 현금을 불려나가고 있다.

 

확신이 없는 종목에는 투자하지마라!

 

내가 진짜 인생에 있어서 많이 후회했던 것 

 

주식에 있어서 한탕치고 나오는 것을 많이 했는데

많이 했고 많이 벌었고 많이 잃었다.

정의하자면 확신이 없는 종목들에 들어가서 한 입 하려고 했었다.

 

그리고 난 주식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다.

게임 방법을 모르는데 돈을 버리려고 들어간 것이다.

요즘 이생각도 든다.

 

주식은 공부해도 안된다.

 

한국 주식은 그냥 세력 마음대로 지 알아서 움직이니까 아무튼

내가 잘 모르는 것도 있고

요즘은 확신하는 종목에 투자하니까

많이 벌더라. 돈은 굴려야한다.

 

4개월 전에 투자했던 것들이 지금 막 44퍼 오르고

애플에 투자했던 돈들이 솔직히 많이 올랐다.

 

그랜트 카돈의 말에 어느정도 동의한다.

돈은 사용하지 않으면 쓰레기다.

가만히 놔두면 쓰레기다.

그래서 난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돈을 사용하여 기술을 배우든 취미를 배우든 무엇이든 하기로 결정했다.

 

요즘 사람들은 보면 남의 성공한 인생을 보며 깔보는 습관이 많아졌다.

주변을 돌아보며 내가 했던 것들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너는 못할 거다. 안될 거다.

 

하지만 해냈다. 항상 그리고 역겨운 방식으로 내게 이야기했다.

 

야 축하한다~ 밥이나 사라~

 

이 말을 들은 나는 속으로 웃기도 했고 나중에 이 말을 곱씹고 읽기 시작하니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항상 도전했다.

 

친구들은 내 성공에 대해 항상 비웃었다.

 

나는 이번에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조금 시간이 걸리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도전을 하고 나중에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아마 2025년은 되어야 결과가 나오겠지만서도

 

이건 예시지만 항상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망설임 없이 돈을 사용했으면 좋겠다.

 

일단 내 경험이지만

취미를 배우는 것에 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 없이 아깝지 않았다.

 

[세금으로 내는 만큼 내 자신에 대해서도 그 만큼 투자를 할 줄 알아야한다.]

 

자기 보상 심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일 열심히 했으니 게임 아이템 사야지 < 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 즉 자신에 투자해라. 당신의 가치는 자신도 모르지만 갈지 않은 다이아몬드 일 수도 있다.